맛집 여행

[스크랩] 고려산 진달래축제. 고려산. 고려산 등산지도. 고려산 등산코스

sej57 2018. 4. 13. 17:32



산행장소:고려산(436m)

산행날짜 : 2018. 4. 11

산행거리 : 7.59km

산행시간 : 2시간35분

산행코스 : 국화2리마을회관 주차장 - 청련사 - 포토존(백련사 갈림길) - 정상 - 진달래 군락지 - 포토존(백련사 갈림길)

                  - 백련사 - 부근삼거리

주     소 : 인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고려산(436m)의 옛 명칭은 오련산입니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 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는데

                적, 백, 청, 황, 흑색의 다섯 색깔의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고려산은 그 인근에 130여기의 고인돌을 품고 있으며 고려산 북편 시루미산은

                연개소문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달래축제 매년 4월)


11:00 : 국화2리 마을회관 주차장 출발

11:20 : 청련사

12:00 : 백련사 갈림길 포토존

12:10 : 고려산 정상

12:50 : 백련사

13:40 : 부근삼거리 버스정류장 도착








화2리 마을회관 - 청련사 - 정상 - 백련사 - 부근삼거리 코스



청련사 입구 국화2리 마을회관 주차장입니다.

이곳에 주차를하고 백련사를거쳐 부근 삼거리에서 산행종료, 버스를 타고 강화 서문삼거리에서 환승하여

여기로 오는 코스입니다



청련사까지 1.1km 큰길만 따라서 올라갑니다




촤측 길따라 갑니다









여기 코스는 하나뿐이며, 이정표가 잘돼있어 길 잃어버릴 염려는 없답니다





능선에서 좌측입니다



진달래 길이라 진달래 꽃이 길 안내를 해주는군요








잠깐 앉아서 쉬는데 맞은편에에 혈구산이 보이네요

466m 높지않은 산이지만 멋지네요










포토존입니다.  여기서 정상까지는 270m , 내려갈때는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포토존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달래 동산입니다.

완전한 개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멋있네요





산 정상은 군부대가 자리 잡고있어 헬기장이 정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라왔으니 인증샷은 날려야겠죠

















구경 실컷했으니 하산해야겠습니다

포토존이 있던 갈림길에서 촤측 백련사로 내려갑니다

여기서 350m후 갈림길






고려산 오련지 :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천축스님이 고려산 꼭대기에서 오련지(오색 연꽃이 피어있는 연못)를 발견하고,

       다섯 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 마다 절을 세웠는데,
       하얀 연꽃이 떨어진 곳에는 백련사,
       파란 연꽃이 떨어진 곳에는 청련사,
       붉은 연꽃이 떨어진 곳에는 적석사,
       노란 연꽃이 떨어진 곳에는 황련사,

       검은 연꽃이 떨어진 곳에는 흑련사 라고 하였답니다.



우측입니다.

백련사까지8분정도  거리는 측정 불가입니다




백련사입니다

부근삼거리 버스정류장까지 3.3km 약40분 거리입니다



450년 느티나무와, 350년 큰나무가 입구에서 백련사의 역사를 말해주는군요











백련사 400m전에 주차공간이 여유롭네요






포장도로를 3km이상 걷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지겹지 않도록 홍보용 포스터도



활짝핀 개나리도



예쁘게 그려진 벽화도 조금이나마 눈요기로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는군요






버스는 직진, 길잡이는 우측으로 갑니다



 여기땜에 버스는 못들어 갑니다








부근리 삼거리 버스 정류장 입니다



여기서 강화가는 버스를 타고 서문삼거리 에서 하차, 국화리행으로 환승합니다


고려산 진달래코스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산행을 종료합니다

                                      

출처 : 명산을찾아서
글쓴이 : 친구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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