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론

[스크랩] 음자리표의 이해

sej57 2017. 12. 21. 16:20

음자리표에 대한 이해가 잘안되는 분들을 위해

조옮김도 함께 이해하시면 좋을듯 해서


높은음자리표 5선과 낮은음자리표 5선 사이엔 줄 하나가 더있다 여기면 된다. 이 가운데줄이 C(다)이다. 이로부터 7칸을 내려오면 낮은음자리표의 (한옥타브 낮은) C(다) 자리가 된다. 물론 e-f(마-바), b-c(나-다) 사이엔 반음차이다. ㅎ난옥타브 사이엔 12개의 반음 계단이 있다. 중요한건 위 그림에서 Sop부터 베이스까지 4개의 보표가 세로로는 다 같은 절대음이다.

한편 개인별로 음역을 갖는다. 대개 소프라노, ... 알토, 테너1, 테너2, 바리톤, 베이스 등으로 나누지만 개인차가 있다. 예로 바리톤은 일반적으로 2g부터 4g까지의 음역을 발성할수있다. 물론 연습하면 음역이 늘어난다. 또 남성 테너와 여성 소프라노 사이엔 거의 한옥타브 차이가 있다. 

편의상 여성용 악보를 가지고 남성이 노래부를 때 한옥타브 낮게 소리를 낸다. 음자리표 아래8자가 없어도 있는 것처럼 여긴단 말이다. 


기준은 4옥타브 A음으로 440KHz 주파수를 갖으며 한 옥타브 높은 5옥타브 A음은 880KHz 주파수를 갖는다. 

그 사이엔 12개 반음차 음계들이 있다.

노래에 따라 음폭이 다른데 성부에 따라 음역도 다르므로 그 음폭을 가능한 음역으로 이동시키는 걸 조옮김이라 한다. 보표상 어떤 줄은 무조건 반음 내리거나 또는 반음 올려서 미-파, 시-도가 있는 반음계 위치를 바꾸는 작업이다.

출처 : 숲길의 사색
글쓴이 : 눈솔-강판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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