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작업완료 했나요?
완료하면 아래 파일과 같이 될 것입니다.
작업이 안되신 분은 위 파일을 다운받아 계속 배우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파트악보에서의 인쇄방법입니다. 단음악보의 인쇄방법에 하나 더 추가하여
불필요한 부분 인쇄시 제외시키는 방법입니다.
휴식중인 파트부분을 빈줄로 나오는데 이 부분을 생략하여 인쇄페이지 수를 줄이기도 하고 보기도 깜끔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반주부만 8마디 나오는데 4성부에 솔로부분까지 하면 5줄의 보표를 인쇄하면 낭비겠죠
4성부와 솔로파트를 생략해야 하는데 이 기능이 접을수 있는 구간 시작으로 생략을 시작하고
접기 취소 기능으로 종료됩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반드시 마디 첫 시작 위치에 주라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마디 후 첫 음표가 아니고 조표가 나오거나 박자표가 나오거나 무조건 그 보다 앞에 맨 처음에 주라는 것입니다.
(중간에 주거나 마지막에 주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무조건 이 기능이 있는 마디는 그 기능이 적용됩니다.)
(즉 그 기능을 나타내는 기호 부터가 아니라 해당 마디 단위로 적용되니 그 마디부터 적용이 됩니다.)
(예를 들어 앞 마디 맨 마지막에 넣어서 다음 마디부터 적용되겠지 하면 안됩니다. 그 앞마디 부터 적용이 되니 금물)
맨처음부터 생략을 해야하니 당연히 음자리표 앞 맨 처음에 접을수 있는 구간 시작 기능을 아래 그림처럼 주면 됩니다.
메뉴에서 입력 / 보표간격 변경을 택합니다. 단축키는 암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박스 안의 두 기능을 가지고 시작마디와 마지막 마디를 지정합니다.
메뉴 도구모음에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지정합니다.
그림처럼 접구간 시작에는 오선 보표에 이런 ↕ 모양의 화살표가 나오면 취소 기능으로 인쇄 시작이고 반대로 안으로 화살표가 가면
접는 구간 시작표시입니다.
그래서 솔로 맨 앞에 접는 구간 시작 표시를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접는 표시가 보이나요?
아래 4성부 부분에도 모두 표시를 해야하는데 반복하여 하면 되지만 제가 주로 하는 방법은 이것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모든 기능기 악상기호 텍스트 등이 복사하여 원하는 위치에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그래서 저 표시를 마우스로 범위 지정하거나 키보드로 아시죠 쉬프트 이동키로 범위 지정하는 것
아래처럼 범위 지정하여 복사하기 창 열지말고 단축키 아시죠 Ctrl+C
붙여넣기는 Ctrl+V
4성부 S/A/T/B 맨 앞에 각 각 붙여넣기 합니다.
그리고 9마디 맨 앞에 접기 취소 버튼 4성부 S/A/T/B에 입력해야 하니 동일 방법으로
하나 표시하고 복사하여 아래 쭉 붙여넣기하면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되었었나요?
이렇게 하면 접기 부분 생략 가능 기능 다 배운 것입니다.
물란 중간부분에서도 이와 동일하게 접기 시작과 취소기능으로 생략이 가능합니다.
일단 확인 해 보기 위해 미리 보기 해 봅니다.
미리보기 하니 아래 그림처럼 보이네요
이런 다시 단음에서 배웠던 강제 줄 바꾸기 기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8마디를 4마디씩 2줄로 나누어주면 반주부만 매끄럽게 2줄로 나올 것 같습니다.
한가지 이해해야 할 것은 이런 다중의 보표가 있을 경우 단음에서는 강제 나눔을 해 보았으니
그 기능을 보표 전체에 줄 필요가 없습니다.
맨 상단의 보표에만 주면 됩니다. 여기서는 솔로부분이니 솔로의 4번째와 5번째 마디 사이의 마디줄을 선택하고
아래처럼 메뉴창을 열어서 속성을 엽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처럼 강제 줄바꿈을 선택해 줍니다.
그리고 8마디와 9마디 사이 마디줄 겹줄 마디도 선택하여 동일하게 줍니다.
그럼 아래 그림처럼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미리보기 해 봅니다.
아마 깔끔하게 아래 그림처럼 보일 겁니다.
여기까지 간단한 보표 접기 기능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기능을 몰라서 문의를 해 오셨는데 답변을 해도 잘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모두 이해했을 겁니다.
이 찬양악보의 솔로파트 38마디에서 시작되니 38마디 앞에 그림처럼 접기 기능 취소 부여하여야 하겠지요
그 다음 솔로가 끝나는 53마디에서 전 파트가 쉬고 연주만 나오니 여기서 또 접기 기능을 전 파트에 부여합니다.
그리고 62마디에 4성부 다시 나오니 4성부 부분만 접기 취소 기능을 아래처럼 줍니다.
아시죠. 한번 주고 나서 그 부분 복사하여 붙여넣기로 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이렇게 하면 중간 반주부분도 별도로 출력이 되는데 처음 8칸과 같이 마디가 매끄럽지 않기 때문에
처음처럼 강제 줄바꿈을 주면 (저는 58마디와 62마디에 강제 줄바꿈을 주었습니다.)
이 부분도 아래 그림처럼 매끄럽게 6페이지가 출쳑이 됩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몇가지 더 보표 간격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또 더 특별한 기능을 통한 모양 바꾸기는 합보에서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표 간격을 일반적으로 제가 설정한 것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너와 반주부의 음이 너무 높아
윗 보표의 가사와 겹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이 부분 때문에 보표의 간격을 더 넓혀주면 다른 부분은 너무 벌어지게 되고
또 1페이지에 2단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때는 일정부분 이 부분에서만 특별히 보표의 간격을 달리주면 됩니다.
테너보표의 윗여백을 늘려주고 오른손반주 보표의 윗여백을 늘려주면 됩니다.
두 곳에서 윗여백을 2정도 늘려주면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충분한 간격이 나오지 않으면 3을 더해주면 됩니다.
기능은 동일하게 메뉴의 보표간격 변경에서 주면 됩니다.
찬양해 부분 찬앞에 그 마디 처음에 기능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테너부 해당마디에 커서를 옮긴 다음 그 곳에서 메뉴의 입력 / 보표 간격 변경을 선택하면 아래 창이 열립니다.
테너부는 기본으로 윗여백 14 아래여백 15를 주었으니 여기서는 윗여백만 2를 더 주기로 했으니
16 아래는 동일하게 15로 줍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고 나오면 아래 그림처럼 기능이 반영되어 있을 겁니다.
이 기능 부분에서 추가로 간격이 조정된다는 표시이고 화면에는 동일하지만 미리보기해 보시면 알게 됩니다.
미리보기 화면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아래 오른손 반주부도 해 보시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언제든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마지막 이라 원래대로 돌리는 기능은 하지 않지만
만약 중건에 특정 마디에서만 이런식으로 늘려주어야 할 경우 이 기능을 써서 벌려주고 다시 원상회복을 해야 합니다.
원상 회복은 동일한 보표간격 변경에서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기본값 복구에 체크만 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 보표의 속성에서 지정한 원래의 값
윗여백 14 아래여백 15로 환원이 됩니다.
저는 맨 마지막에 아래 그림처럼 간격 원래대로 복구를 해 주었네요
이 기능은 현재 작업중이 악보의 특정 부분에서 직접 해 보시고 해제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변화가 일어나는지 확인해 보시고 그 기능부분 연습후에 삭제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있을 경우 그 부분 앞에서 여백 조정해 주고 끝나면 마디 처음에서 다시 원래대로 복구하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강의 마무리하고 다음 강의는 파트악보의 마지막 강의 파트악보에서의 미디 및 악기설정에 대해
강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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