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길이가 다른 보표에서의 합보 만들기는 간단히 구현하는 방법은 다른 두 보표를
레이어로 겹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런 음표가 2-3개 정도가 어긋나고 나머지는 모두 동일하다면
레이어로 합치기 기능으로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그러나 합보를 화음입력으로 입력이 되지 않으니 기존에 했던 방법들은
음표를 나누어서 붙임줄로 연결하면서 구현하는 방법을 사용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 말고 화음입력으로 깔끔하게 입력하는 기능을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이와 비슷한 기능을 합보만들기에서 사용했습니다.
여기서는 직접적인 사용방법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좀 더 다양한 케이스로 설명하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아주 기본적인 예입니다. 이미 배운대로 해도 모두 입력이 가능합니다.
다만 위의 8분음표 3개가 모두 묶여 있으니 문제 가없으나 간혹 묶이지 않았을 때
아래 그림처럼 꼬리 방향이 달라지는 악보가 있습니다. 이는 작업자가 직접 방향 설정을 해 주거나
꼬리방향 검사로 잡아줄 수 있습니다.
이런 악보는 비정상이고 아래 악보가 정상이지요
이처럼 음표 길이에 맞게 꼬리방향을 잘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가장 문제되는 것이 아래와 같은 음표입니다.
이 모양을 아래 모양으로 많이 표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연주하면 동일하게 연주되니 별 차이는 없는 악보입닏.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원본 그대로 표현해 주는 것이 더 깔끔한 악보가 되겠지요
아래 그림처럼 화음 겹치기로 입력하면 무조건 같은 위치에 겹치는 음은 가장 짧은 음 길이 면적을 같게 됩니다.
맨 앞의 1박 반과 아래의 한박은 결국 한박이 되는 것이고
다음음은 반박 쉼표와 한박의 길이이니 결국 반박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 음은 맨 위 음표의 1박반의 음표와 동일한 길이이고 다음음의 위로 반박이 합해지면 두박이 됩니다.
위 그림을 보시다 시피 반박의 쉼표와 한박을 겹쳐 화음으로 입력하면 됩니다.
이미 배웠듯이 먼저 쉽표를 넣고 다음 음이 아래로 가야 하니 꼬리를 아래로 하고 넣거나
쉼표를 범위지정하여 꼬리를 위로하고 나서 음표를 넣으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쉼표 숨기기로 숨겨주면 인쇄할 때 쉼표가 보이지 않으니 원본과 같이 됩니다.
쉼표 숨기기는 아래 그림처럼 쉼표가 포함된 음표를 범위지정한 후 메뉴보이기에서 속성창을 열어서
쉼표표시에 체크를 해제하면 됩니다.
가사를 넣어 줄 때는 한가사가 두 음표에 반복해서 나오니 ()로 한 가사를 넣어주면 됩니다.
가사를 소프라노 위주로 넣게 된다면 크 (셔) 셔 라 이런식으로 표시하면 되겠지요
(저는 먼저 나온 가사를 그냥 삽입하고 뒤에 나오는 가사에 () 표시를 하였습니다.)
아래 모양은 조금 더 복잡한 모양입니다.
앞의 4음절은 소프라노만 나오고 뒤에서 알토가 나오는 경우입니다.
항상 쉼표와 음표가 모두 화음으로 입력이 되면 좋은데 음표 길이에 따라 화음으로 입력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안되는 경우 한번 직접 해 복시기 바랍니다.
쉼표 한박 4분음표와 점 사분음표를 한번 화음으로 입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꼬리방향도 맞추고 위 아래로 지정하고 해 보세요. 아마 입력이 안 될 것입니다.
또는 1박반 쉼표(점 사분음표)에 한박 음표를 입력해 보세요 안될 겁니다.
이렇듯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 그림도 첫음을 넣으려고 하니 안됩니다.
이를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은 음표에 해당하는 만큼 쉼표를 맞추어 입력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입력이 가능한데 쉼표 위치가 후덜덜하네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쉼표위치는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변위를 0으로 하면 바로 조정이 됩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보다는 원본의 모양이 더 보기 좋겠지요
그래서 그렇게 구현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립니다.
음악기호를 품고 있는 폰트 파일이 Boxmarks.ttf와 Bongos.ttf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파일을 이용하지 않고 NWC 내부 폰트를 얼마든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불가피하게 NWC 내부파일을 이용하지 못할 경우 위 폰트 파일을 이용할 수 있겠지만
이런 폰트파일이 없는 PC에서는 정상적으로 표현이 되지 않으니 가급적 NWC 자체 폰트로만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위 폰트파일의 크기와 NWC 오선의 넓이가 약간 달라지면서 2.1 버전에서 100% 호환되고 딱 맞던 폰트들이
2.5 이상에서는 약간 어긋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저는 가급적이면 내부 폰트를 이용합니다.
이전에도 한번 설명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정확히 다시 한번 언급합니다.
NWC의 자체 음악적 기호를 텍스트 방식으로 입력하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예 음표 아래 쉼표가 들어가야 하니 예 음표 앞에서 문자 삽입으로
정렬 다음 음표에서 중앙정렬 하면 되겠지요
문자입력 단축키 x 입니다.
그럼 아래 창이 열릴겁니다.
표시글꼴에서 Staff Symbols --- 이 폰트를 선택하고 아래 그림처럼 문자표를 클릭합니다.
문자표 창이 열리면 스크롤바를 내려서 쉼표가 나타나는 부분에서 1박 쉼표를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하고 또 확인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나타난 쉼표를 범위 지정하여 아래 그림처럼 위치는 적당한 위치로 이동시켜 주시고
정렬기준은 반드시 다음 음표 기준으로 하고 정렬 방식은 중앙이나 좌측정렬하면 됩니다.
좌측정렬은 음표 사이즈나 화음으로 입력된 음표 모양에 따라 쏠리는 경향이 있으면 중앙과 좌측으로 중앙에 맞추어 주기 바랍니다.
쉼표 위치이동은 항상 아시죠 단축키로 적당히 위 아래로 이동시켜서 음표와 잘 어울리게 배치하면 됩니다.
아래 그림이 입력한 모양입니다.
앞의 쉼표는 문자입력으로 했으니 쉽표 앞에 닻 모양이 있고 뒤에 쉼표는 화음으로 입력했으니 업네요
이렇듯 입력이 되지 않거나 보기에 깔끔하지 않을 때는 문자입력 방식으로 기호를 넣어주면 됩니다.
그 다음 가사 입력방법입니다.
위 그림에는 다른 가사 라인과 동일하게 일반적으로 입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다 부분이 소프라노에만 해당되기에 이 때는 가사를 위로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 다 가사 Top 으로 표시하는 것보다 이렇게 몇 글자만 해당되면 텍스트 방식으로 가사를 음표 위에
입력해 주면 좋습니다.
예 음표 위에 클릭 한 다음 문자 입력 x를 클릭하면 문자 입력 창이 뜹니다.
주의사항 그럼 표시글꼴에서 반드 가사글꼴을 선택합니다.
물론 다른 글꼴을 선택해도 됩니다. 출력하는 사람에 따라 글꼴을 바꾸거나 인쇄할 PC에
해당 글꼴이 없어 대체 폰트로 변경되면 가사 전체 폰트가 바뀌게 되는데 이때 다른 폰트를 쓰면
이 가사만 다른 폰트 모양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니 반드시 가사폰트로 선택을 해 주어야
가사폰트를 바꾸게 되면 이 가사도 같이 모양이 바뀌게 됩니다.
아래처럼 표현식에 해당 가사를 입력해 줍니다. (때에 따라서는 가사가 아닌 - 모양이 될 수도 있겠죠)
그 다음 아래 그림처럼 정렬을 위의 쉼표에서 했던 것처럼 다음 음표기준 중앙정렬(또는 좌측정렬)을 해 주시면 됩니다.
높이는 당연히 마음대로 이동하여 적당한 위치가 올 때 까지 이동 (아직까지 단축키 모르면 안됨)
아래 그림처럼 정렬 선택
그리고 나서 예를 적당한 위치에 배치한 다음 소프라노 가사를 삽입할 위치에 예를 복사하여
모두 붙여넣기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그 다음 하나둘 가사를 선택하여 속성으로 표현식만 수정해 주면 됩니다.
그 다음 가사 아래 그림처럼 해당 부분만 수로 수정
그 다음 - 그 다음 다 그 다음 예는 동일하니 수정하지 말고
그럼 아래 그림처럼 소프라노 가사 입력 완료
그런데 가사를 위로 올리다 보니 알토는 무가사라 삭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두가지 방법으로 가사표출이 안되게 할 수 있습니다.
가사 네버로 표시해서 원천적으로 해당 음표가 가사를 주지 않는 방법이 있고
가사입력에서 언더바 (_) 로 입력하여 가사가 표시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S/A 부분과 겹치는 T/B의 가사를 주지 않을 때는 가사입력 Never로 표시하고
T/B 가사가 필요하는 특정 부분만 Always로 선택해서 입력합니다.
그러나 이런 동일 보표에서 특정 부위만 가사를 주지 않을 때는 가사만 보아도
면개의 음표가 가사가 없는지 알 수 있도록 언더바로 입력합니다.
또 꼭 언더바로 입력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1절 2절 3절 에 따라 어느 절은 가사가 있고 어느절은 가사가 없을 경우
이 경우는 이 방법 아니면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그 부분을 범위 지정한 후 가사입력 콘트롤+L 누르면 아래처럼 창이 뜹니다.
그 부분을 언더바 _ _ _ _ 로 넣어주고 (다) 를 다 로 수정해 줍니다.
그럼 아래 그림처럼 완성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또 문제점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음표에 가사를 넣으면 가사 폭에 의해 자동으로 음표 가격이 벌어지는데
언더바로 가사를 생략하니 음표가 너무 붙어서 나옵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음표간 간격을 줄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붙는 음표를 지정하여 간격 1을 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팁. 쉼표에서도 가사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쉼표에 가사를 주는 경우가 없을 것 같지만 어린이 찬양에서는 상당히 많이 나오는 사례입니다.
어린이 찬양에서 쉼표에 특정 의성어나 외치는 소리 야, 슈웅, 아멘 하나 둘 등 외치는 소리에 많이
가사를 주게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쉼표의 속성에도 가사음절 부분이 있는데 Always로 선택해 주면 쉼표에도 가사가 들어갑니다.
여까지 강의 마무리 합니다.
음길이가 다른 음표가 이처럼 위나 아래가 아닌 화음 중간에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별도의 보표를 이용하여 레이어 허용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다른 강의안으로 올렸으니 아래 링크를 타고 가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음길이가 다른 음표가 화음 중간에 올 때 표현방법 배우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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