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한민국을 움직인 사람들 / 초대 대통령 이승만 1.2.3 부

[KBS] 대한민국을 움직인 사람들 / 초대 대통령 이승만 1.2.3 부

▲초대대통령 이승만 세트 3권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대한민국을 움직인 사람들) / 김정수 저 김정수 PD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jasonkimpd/120199195831 대한민국 近現代史를 통해 이승만 初代 대통령만큼 우리 역사에 많은 영향을 남긴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독립운동가로서, 건국대통령으로서, 그리고 독재통치자로서 그의 삶은 영욕으로 가득찬 인생이었다. 동서고금을 통해 완벽했던 국가지도자는 없었다. 우리는 그 업적을 평가함에 있어서 일부분의 과오가 전체의 공적을 부정해버리는 愚를 범해서는 않된다. 대한민국 민주화운동 이후 들어선 집권자들은 이승만 대통령을 폄하 일변도로 평가해왔으며, 최근들어 좌파친북세력들은 그를 매국노로 낙인을 찍고 있다. 아래 동영상은 KBS가 2014년 제1편 9.28(수), 제2편 9.29(목), 제3편 9.30(금) 밤 10시에 1TV에서 방영했던 내용이며, 이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던 김정수 PD가 책으로 출간했던 소감을 그의 불로그에서 옮겨온 것이다. (멀뚱)  KBS다큐멘터리 대한민국을 움직인 사람들 초대대통령 이승만을 책으로 엮어 출판했다. KBS는 당초 8월 15일 정부수립일에 맞춰 5부작으로 방영하기로 기획되었으나 반대세력들의 반발로 3부작으로 줄여서 그 해 다음 달인 9월28일 부터 3회에 걸쳐 방영되었던 프로를 책으로 만든 것이다. 밤 10시에 방영되었으나 타 방송 프로그램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보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 같은 현상은 초대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재평가의 관심도를 나타냈거나 초대대통령에 대해 너무나 알지 못했거나 하는 이유일 것이다. 5부작에서 3부작으로 줄이면서 빠졌던 내용들을 포함한 1,000여 컷의 사진자료를 포함하여 증언자들의 증언내용과 기록에 의한 역사적 사실들을 가감 없이 객관적으로 실었다. 지금까지 이승만에 관한 긍정과 부정이 극명하게 달리하던 책들과는 달리 이승만의 공과 과를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바르게 판단을 구하는 의도로 집필된 것이 특징이라 하겠다. 구성은 제1부 ‘개화와 독립’, 제2부 ‘건국과 분단’, 제3부 ‘6.25와 4.19’ 세권으로 편찬되었으며 많은 인사들이 편찬위원으로 참여하여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역사적 인식에 신뢰와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바라보는 기록물로서의 가치를 더 하게 하였다.   이승만의 거대한 생애 90년, 개화와 독립, 건국과 분단 그리고 6.25로 인한 국가좌초위기를 뛰어넘었던 이승만. 그는 자신이 세운 이 땅 최초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를 배웠던 학생들과 민의에 의해 스스로 단상에서 내려옴으로써 민주주의를 실천했던 자유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이었다. 이승만 그의 앞에는 최초, 모순, 의문 이란 단어가 수식어로 따라붙었다. 왕족출신이면서 공화정을 주장했고, 독립운동시절엔 독자적 외교노선을 고집해 비판을 받았고, 지독한 반일외교정책을 펴면서도 친일관료를 등용했고, 4.19시위대에 의해 하야했으면서도 시위학생들의 용기를 칭찬했던 이승만!   격동의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수많은 선택을 했던 이승만, 역사가 미래를 보는 창(窓)이라면 이승만의 선택은 오늘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 “이승만의 과만 말하지 말고 공도 말하라”, “왜 이승만을 미화 하려느냐?”는 논란 속에 이 프로그램은 예상 밖의 높은 시청율을 기록 했다. 그 이유는 이승만의 공과 과를 가감 없이 진실하게 밝혔기 때문이다. 100여 년 전의 희귀한 사진자료를 포함한 1,000여 컷의 사진, 각종 미공개 문서와 취재자료, 수많은 증언자들과 이승만을 만났던 대화자들, 보고 듣고 말했던 것을 영원한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2년여의 편집 끝에 세 권의 책으로 출판하여 세상에 내놓게 된 것이다. [논설] 누구를 위해 ‘이승만’은 방송됐나?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16 초대 대통령 이승만 1부 (개화와 독립) 초대 대통령 이승만 2부 (건국과 분단) 초대 대통령 이승만 3부 (6.25와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