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월식
1월31일 밤 한반도 전역에서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났다.
슈퍼문, 블루문, 개기월식이 1982년 이후 36년만에 나타난 우주쇼로
시작부터 끝까지 관측할 수 있어 더 관심이 쏠였다.
시작에서 종료까지 약 3시간 30분 동안 2분 간격으로 촬영된 개기월식 과정이다.
이번 개기월식은 31일 밤 8시 48분부터 달의 일부가 가려지기 시작하여
9시 51분에는 달 전체가 완전히 가려졌으며
11시 8분까지 약 77분 동안 지속되다가
24시 15분에 모든 월식이 끝닜다.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 '블루문'
평소보다 14% 가량 크게 보이는 '슈퍼문'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이 때 달이 붉게 보이는 것을 '블러드문'이라고 한다.
출처 :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
글쓴이 : 산내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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